저혈당 증상 원인 치료 예방 음식 등 총정리

저혈당 증상 원인 치료 예방 음식 

 

   1.혈당

 

 

혈당은 포도당이 혈액 속에 함유되어 있는 농도로써 혈액 100ml(1dL)에 포도당을 수치로 나타내는 것으로 체내의 정상적인 혈당 수치는 90mg/dL로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인 사람은 혈액 속 포도당 농도가 70~140mg/dL 일정하게 유지하며 체내에 각각 필요한 에너지의 주요공급을 합니다.

 

호르몬은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학을 하며 글루카곤, 아드레날린 호르몬은 혈당을 높이는 작용을 하고 인슐린은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호르몬들의 길항작용에 의하여 체내의 혈당이 조절됩니다.

 

호르몬의 분비가 비정상적으로 이루어지거나 신체의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혈당의 조절이 불안정해지면서 혈중의 포도당 수치가 높아지면 당뇨병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최소 8시간의 금식 후 공복 혈당의 정상 범위는 60~120mg/dL 미만이며 음식물 섭취 2시간 후의 정상 범위는 140md/dL 미만입니다.

 

 

   2.저혈당

 

 

일반적인 사람외에 저혈당을 가진 환자라면 혈당 수치가 70mg/dL 이하로 혈액 속의 포도당이 부족한 상태를 말합니다. 즉, 체내에 필요한 에너지원이 부족한 상태로 저혈당이 옵니다. 고혈당보다 더 위험하다고 알려진 저혈당은 당뇨병 환자에게 매우 위험할 수 있는 질환으로 일상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3.저혈당 원인

 

 

① 긴 공복시간과 끼니를 거를 경우

저혈당 증세가 있는 사람이 끼니를 거르거나 공복시간이 길면 과식이나 폭식을 하는 것보다 안 좋다고 합니다. 

 

② 과도한 운동

계획하지 않은 운동을 하거나 체력에 맞지 않는 고강도의 운동을 하게되면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쓰지 않고,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어 케톤이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 부분에서 케톤이 체내에 쌓여 혼수상태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③ 인슐린 과다투여와 경구 당뇨약 과다 복용

불규칙한 식사시간과 과도한 운동,음주와 같은 특별한 원인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저혈당 원인이 나타날 경우 현재 투여중인 인슐린이나 약물의 용량이 과다한 경우 생길 수 있어 다른 혈당강하제보다 저혈당의 발생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4.저혈당증상

 

 

불규칙한 식사시간과 과도한 운동,음주와 같은 특별한 원인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저혈당 원인이 나타날 경우 현재 투여중인 인슐린이나 약물의 용량이 과다한 경우 생길 수 있어 다른 혈당강하제보다 저혈당의 발생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먼저 저혈당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혈당 측정기를 통해 즉시 혈당을 측정하고 혈당이 70mg/dl 이하라면 당질이 함유된 증상이 발생하기 전의 전조증상으로는 신경기관에 전달되는 포도당이 부족해져 자율신경계가 오작동되어 현기증, 기운이없고 몸이 떨리는 경우가 생기고 또 다른 증상으로는 이러한데요.

 

1) 얼굴이 창백해진다.

 

2) 식은땀이 난다.

 

3) 불안하고 가슴이 두근거린다.

 

4) 피로감, 공복

 

또한 반복적으로 저혈당 원인이 발생하면 심혈관 질환과 치매같은 합병증을 유발하고 심해지면 간질 발작으로 의식이 소실되어 실신, 혼수 등에 빠지는 위험한 상황이오면 결국 급사까지 이른다고 합니다.

 

 

   5.저혈당 예방법, 음식

 

 

 

예방법은 하나같이 일상에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첫 번째​는 식사 간격을 조절해 규칙적으로 섭취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두 번째, 공복 시간이 길지 않게해야 합니다.

 

​세 번째, 외출할 경우에는 사탕이나 설탕같은 간단한 간식을 챙겨서 혈당을 맞추는게 좋습니다.

​

네 번째, 공복에는 운동을 삼가고 운동 전이나 중간에 간식을 꼭 섭취해야합니다.\

 

저혈당을 예방할 수 있는 음식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과일쥬스, 에너지 드링크

2) 과일과 채소, 땅콩 견과류

3) 사탕, 설탕, 카라멜, 포도당 캔디